초고액자산가·MZ세대 자산가 양쪽을 겨냥한 WM 전략 고도화
삼성증권은 1982년 10월 설립된 삼성금융네트웍스 산하 국내 대표 종합금융투자회사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VVIP 전용 자산관리 브랜드 'SNI'를 중심으로 자산관리(WM) 사업을 핵심 경쟁력으로 키워왔다. 2024년 3월 취임한 박종문 대표는 취임 3개월 만에 조직개편을 통해 MZ세대 고액자산가를 전담하는 '영앤글로벌영업팀'을 신설해 디지털 부문 산하에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자산가들의 해외투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리테일 예탁자산은 431조원,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고객은 7700여명에 달하며 업계 최상위권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을 개편하며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AI 기반 뉴스·공시 번역·요약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