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방은행에서 32년 만의 새 시중은행으로
아이엠뱅크(iM뱅크)는 1967년 9월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설립등기를 마치고 그해 10월 '(주)대구은행'으로 개점한 은행이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1도 1은행' 설립 정책에 따라 세워진 전국 최초의 지방은행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내 5대 시중은행이 모두 퇴출되거나 통폐합된 상황에서도 공적자금을 한 번도 받지 않고 버텨낸 보수적인 자금 운용으로 유명하다. 그러다 2024년 5월 16일,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으며 사명을 'iM뱅크(아이엠뱅크)'로 공식 바꿨는데, 이는 지방은행 가운데 첫 사례이자 국내 금융사에서 32년 만에 탄생한 새로운 시중은행이었다. 대한민국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비수도권(대구)에 본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