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판매를 넘어 '소싱-판매-서비스' 통합 구조로 전환, 안심케어·PB 확대가 핵심 축
롯데하이마트는 가전제품을 단순 판매하던 유통업체에서 벗어나, 고객이 필요한 제품군을 소싱해 판매하고 사후 케어까지 책임지는 통합 서비스 구조로 사업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축이 자체 케어 서비스 '안심 Care'와 자체브랜드(PB) '플럭스(PLUX)'로, 안심케어 매출은 2023년 213억원에서 2025년 515억원으로 2년 새 두 배 이상 성장했고 고객 이용 건수도 76만건에서 178만건으로 급증했다. PB 매출도 2024년 1311억원에서 2025년 1409억원으로 늘었고, 해외브랜드 매출은 75.5% 증가한 1412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리뉴얼 점포 매출이 44% 신장하고 이커머스도 9% 성장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 혁신과 온라인 채널 강화를 병행하는 '4대 핵심 전략'을 통해 주택 입주 물량 감소와 대형가전 수요 둔화라는 업황 부진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