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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대기업호텔·여행·항공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박병률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53, 3층
웹사이트웹사이트
www.jinair.com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항공 여객 운송업

기업소개

에어코리아로 출발한 대한항공 계열 LCC, 이사회 통합 승인으로 국내 LCC 1위 눈앞

진에어는 2008년 설립된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로, 대한항공이 2007년 12월 '에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설립을 공식 발표한 것이 시작이다. 저비용항공사가 보통 단거리 노선만 운영하는 것과 달리, 중대형 장거리 항공기 B777을 보유하고 있어 호놀룰루·케언즈 등 장거리 노선도 비정기적으로 운항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8월에는 외국인 등기임원 재직 위반 혐의로 국토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가 2020년 3월 해제된 바 있다. 201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몸값 3배 넘는 대규모 리스 계약으로 통합 LCC 선제 대응

진에어는 2025년 결산 기준 전년 대비 별도 매출액이 5.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했다. 국내선은 계엄과 항공기 사고로 여행 심리가 위축됐고, 국제선은 일본 대지진설 확산과 환율 상승 등으로 부진했다. 2025년 매출액은 1조3811억원, 평균연봉 8200만원이다. 2025년 기준 보잉 737-800 19대를 포함해 총 31대의 항공기를 리스 계약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6년 통합 LCC 출범을 앞두고 자기자본의 3배가 넘는 대규모 항공기 리스 계약을 체결해 주력 기종을 에어버스로 전환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합병 확정, 2027년 1분기 '진에어' 브랜드로 통합 출범

2024년 12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이후 3개 LCC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됐고, 2026년 8월 21일 각 회사 이사회에서 최종 합병을 승인하며 '내년 초 통합 진에어' 출범이 확정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통합 LCC를 2027년 1분기를 기점으로 진에어 브랜드로 통합해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산 허브 소실을 우려한 부울경 지역의 반발이 있었으나 한진 측 의지가 강력해 에어부산의 독립은 무산됐다. 통합이 완료되면 진에어는 국내 LCC 업계 1위로 도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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