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본질에 집중하며 글로벌 초격차 확보
포스코는 열연·냉연·스테인리스 등 철강 본업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인도·인니 등 주요 신흥시장에 현지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플러스(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기반 제철소 전환과 기술 중심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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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열연·냉연·스테인리스 등 철강 본업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인도·인니 등 주요 신흥시장에 현지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플러스(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기반 제철소 전환과 기술 중심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HyREX’ 기술개발과 수소환원제철 플랜트를 단계적으로 구축 중이다. ‘Greenate’ 브랜드를 통해 친환경 소재 중심의 글로벌 시장 전환을 주도하며, 철강산업의 탈탄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ESG 경영체계 강화와 맞물려 포스코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구체화하는 핵심축으로 작용한다.
이희근 사장은 ‘본질·실행·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안전·수익성·기술혁신·상생협력을 4대 축으로 설정했다.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 수익성 개선, 고객사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로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거점오피스·복장자율화 등 제도를 통해 워라밸 중심의 유연한 조직문화로 전환하며,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