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조트에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항공 플랫폼으로 확장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벨·소노캄·비발디파크 등 국내 리조트·호텔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회원제 숙박 사업에서, 아시아·태평양과 미주·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호텔·리조트 운영사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을 시작으로 미국 노르망디 호텔·33 시포트 호텔, 프랑스 담 데 자르 호텔,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 등을 인수했고, 최근에는 태국·인도네시아의 크로스 호텔앤리조트 법인 지분을 인수하며 아태 지역에서만 16개 호텔·리조트, 약 1500여 객실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직접 소유 대신 위탁 운영 중심의 '자산 경량화(Asset-light)'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해 재무 부담을 낮추면서도 해외 거점 확대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티웨이항공 인수를 통해 항공업까지 진출하며 호텔과 항공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