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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금융권증권·보험·카드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김상곤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0 (여의도동,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웹사이트웹사이트
www.ktcu.or.kr
기업형태기업형태
금융권
상세업종상세업종
금융 및 보험업

기업소개

해외·대체투자 비중 확대 지속, AI·탈탄소 인프라 투자로 신성장 영역 발굴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971년 총자산 13억원 규모로 출범한 이래, 1990년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2000년대 호주 담수화 플랜트·2010년대 미국·영국 오피스 투자 등 국내 연기금·공제회 중 상당히 앞선 대체투자·해외투자를 이어온 것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탈탄소화 흐름에 따른 통신타워·에너지 발전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 수요 확대에 발맞춰 인프라 투자 비중을 전년 대비 3%포인트 늘리는 등, 해외투자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해외 자산 비중이 61.3%로 국내(38.7%)를 크게 웃돌 정도로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외부인을 공채하는 다른 연기금·공제회와 달리 내부 출신을 최고운용책임자(CIO)로 승진시키는 '시스템 운용' 전통을 통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역량을 축적해왔다.

총자산 85조원 돌파, 12년 연속 흑자에도 상반기 대체투자 손실로 변동성 노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이 전년 대비 15.2%(11조3029억원) 성장한 85조8938억원을 기록하며, 1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연간 기금운용 수익률은 11.0%로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는데, 대체투자 부문에서 인프라투자의 안정적 배당수익과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 투자 매각 차익 실현이 수익률에 크게 기여했다. 다만 연중 흐름은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상반기에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았던 해외 대체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며 전체 수익률이 1.8%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고, 10월 말에는 9%대 중반까지 회복하며 뚜렷한 반등에 성공했다. 지급준비율도 2022년 109.2%에서 2024년 113.9%까지 꾸준히 상승하며 건전성 지표도 함께 개선되고 있다.

공제회 업계 '롤모델'로서 회원 복지와 안정적 자산증식을 두 축으로 하는 운용 철학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국내 공제회 가운데 가장 많은 총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연기금까지 포함해도 국민연금 다음으로 큰 규모다. 연기금과 달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공제회 특성상 폭넓은 복지혜택으로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금융자산 수익을 통해 회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제회는 '회원 복지'와 '자산 증식'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갑윤 이사장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산배분의 다변화와 운용체계의 고도화, 투자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실"이라고 밝히며, 회원의 소중한 자산을 더욱 책임감 있게 운용하기 위한 운용역량 강화를 중장기 방침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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