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권익 대변부터 금융지주 전환까지, 노동진 회장 체제의 확장 행보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회장 체제 아래 어업인 권익 보호와 조직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노 회장은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어업인의 생계터전인 어장을 지키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 어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대출 부실 확대로 실적이 부진한 회원조합의 경영 정상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 새해 업무계획으로 신규 고객 확보와 저원가성 예탁금 증대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수익 구조를 개선한다는 방침을 밝혔고, 오리온그룹과 600억원을 출자해 어업회사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하는 등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수산물 해외 판로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