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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금융권대출·캐피탈·여신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박승오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7 (역삼동, 그레이스타워) 20층
웹사이트웹사이트
www.hanacapital.co.kr
기업형태기업형태
금융권
상세업종상세업종
금융 및 보험업

기업소개

기업금융 축소와 리테일·렌터카 중심으로의 사업 재편

하나캐피탈은 자동차금융·기업금융·투자금융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하나금융그룹 계열 종합 여신전문금융회사로, 부동산PF를 포함한 기업금융 부실 자산이 늘어나자 위험자산은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기업금융은 우량자산 위주의 제한적 확장만 유지하는 대신 리테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특히 렌터카 사업을 실적 반등의 핵심 축으로 삼아 다이렉트 영업 기반을 마련하고 렌터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차고지 등록 대수 기준 시장점유율이 2022년 4.2%에서 2024년 6.4%까지 매년 상승했다. 2026년에는 리테일 주력상품 강화, 기업금융 우량여신으로의 자산 교체, 리테일 신사업 정착, 리스크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경영 목표로 제시하며 단기 외형성장보다 중장기 지속성장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조정하고 있다.

부동산PF 부실 여파로 이어진 수익성 하락과 건전성 관리 강화

하나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2021년 2720억원, 2022년 2984억원으로 성장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이후 기업금융 부문의 부실 부담이 커지며 2023년 2094억원, 2024년 1163억원으로 줄었고 2025년에는 531억원까지 크게 축소됐다. 2025년 상반기에는 순익이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1111억원) 대비 86.5% 급감했는데, 이는 2분기 중 101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으로, 회사는 이를 중장기적 자산 건전성 제고와 재무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2024년 기준 영업자산은 18.4조원 규모이며 연체율 1.0%, 고정이하여신비율 1.4% 수준으로 자산건전성 지표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국내 부동산PF와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부실 여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 해외 부동산 회수 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리테일 중심 균형 성장과 내부통제 고도화 지향

하나캐피탈은 연체 및 유의자산에 대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채권별 사업성 분석을 통해 회수·매각·상각·정상화 지원 등 다각화된 방법으로 건전성 개선에 힘쓰는 한편, 회수 전략 다변화와 채권관리 강화 등 후속조치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6년 초에는 책무구조도를 도입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리스크관리체계 고도화와 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 강화, 미래인재 육성, 생산적·포용적 금융 실천 등을 경영 목표에 함께 포함시켰다. 위험자산 축소와 리테일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을 추구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기본 방침으로, 부동산PF발 부실을 완전히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복귀하는 것이 중장기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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