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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중견기업렌탈·임대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박재욱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미길 42 (오라삼동)
웹사이트웹사이트
www.socarcorp.kr
기업형태기업형태
중견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기업소개

카셰어링 넘어 '풀스택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으로 사업 재편

쏘카는 카셰어링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구독, 중장기 이용, 중고차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모빌리티' 전략 'SOCAR The NEXT'를 공식화했다. 기존 1조 원 규모 카셰어링 시장을 넘어 렌터카·차량 커머스를 포함한 100조 원 이상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프리미엄 서비스 '블랙라벨'은 테슬라 모델S·X의 완전자율주행(FSD) 체험을 앞세워 운영 대수가 출시 초기 대비 약 10배 늘었고, 하반기에는 테슬라 모델Y 약 800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전기차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크래프톤과 자본금 1,500억 원 규모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에이펙스 모빌리티'를 설립해 L2 카셰어링부터 L4 라이드헤일링까지 단계적 상용화를 추진하며, 15년간 축적한 하루 110만km의 실주행·사고 데이터를 자율주행 AI 학습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비용 절감으로 비수기에도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

쏘카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10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271% 증가했으며, 8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도 65억 원으로 흑자 전환해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순이익을 냈다. 다만 상반기 누적 매출은 2,1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줄었는데, 이는 단기 매출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전략을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기반 사고 탐지와 운영 자동화를 통해 사고율을 6.7% 개선하고 보험료율 인하로 대당 사고 관련비를 15%, 간접비를 15% 절감하는 등 AI 전환(AX) 조직을 신설해 비용 구조 자체를 개선한 것이 흑자 기조 안착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데이터 자산을 발판 삼아 미래 모빌리티 표준 선점 목표

쏘카는 카셰어링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건당 이용 시간이 2.1배 높고 유지관리비는 34% 낮아 자산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앞세워 카셰어링 성장의 재점화 수단으로 삼고 있으며, 법인 회원과 채널링·배달 등 이용 접점을 동시에 넓혀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박재욱 대표는 본업의 체질 개선을 마친 만큼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과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으며, 실주행·사고 데이터를 국제 표준 형태로 가공해 공급하는 데이터 사업도 함께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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