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넘어 '여행 슈퍼앱'으로…패키지여행 인수합병까지
여기어때컴퍼니는 종합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를 중심으로 타임커머스형 예약 서비스 '호텔타임', 출장·복지 전용 B2B 플랫폼 '여기어때 비즈니스', 중소형 호텔 프랜차이즈 '호텔여기어때'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2025년에는 아웃바운드 여행사 온라인투어(현 여기어때투어) 지분 100%를 200억 원에 인수하며 6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패키지여행 시장에 본격 진출했고, 최대주주도 Vacance Company Limited에서 Trailblazer Ltd로 교체되며 지배구조 변화와 사업 다각화가 동시에 이뤄졌다. 숙박에 편중된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항공·렌터카·레저·티켓까지 아우르는 통합 예약 시스템을 고도화해 '여행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