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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공모

7390

투데이신문사,한국문화콘텐츠21

기업형태
기타
참여대상
직장인/일반인
시상규모
80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3.12.02
마감일2024.02.29
홈페이지
https://www.ntoday.co.kr/
활동혜택
기타
공모분야
  • 문학/시나리오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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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공모


[참가 자격]

  - 국내외 모든 직장인(비정규직 포함)



[공모 분야]

  - 시 : 3편

  - 단편소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 수필 :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 웹소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시상 내역]

  - 시 부문 당선작 : 150만 원

  - 소설 부문 당선작 : 300만 원

  - 수필 부문 당선작 : 150만 원

  - 웹소설  부문 당선작 : 200만 원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3년 12월 2일(월) – 2024년 2월 29일(목) (마감일자 소인까지 유효)

  - 당선작 발표

  - 2024년 3월 중순

  ※수상자는 개별 통보하고 시상식 일정은 추후에 알려드립니다.

  ※수상작은 투데이신문에 발표됩니다.



[접수 방법]

  - 응모작품 접수처 : (04175)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 B-103호 (마포동, 한신빌딩)

  - 한국문화콘텐츠21(개미출판)



[심사 방법]

  - 당선작은 한국문화콘텐츠21에서 위촉한 예심·본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 당선된 신인은 기성 문인으로 우대하고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유의 사항]

  - 응모작품은 반드시 2부를 출력하여 한국문화콘텐츠21 편집국으로 우편 접수해야 합니다.

  - 응모 시에는 겉봉투에 <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 부문 응모작>이라고 반드시 명기하기 바랍니다.

  - 접수는 A4용지(글자 크기 11포인트)에 출력된 원고에 한하며, 전자우편으로는 응모를 받지 않습니다.

  - 출생연도와 연락처(주소·전화·이메일)를 명기하고 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혀야 합니다.

  - 다른 매체에 중복 응모하거나 기성작가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또한 이미 신문·잡지를 통해 등단한 작가는 응모할 수 없습니다. ※응모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응모 시 응모자의 약력과 현재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약력과 직업이 다른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 기타 사항은 한국문화콘텐츠21 편집국(02-704-254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항]

  - 사무국 (02)704-2546



2024년 제9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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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한 / 정치외교학과/국제통상학과 / 학점 3.98/4.5 / 토익: 930, 오픽: IH, 기타: DELF B2 / 사회생활 경험: 인턴 1회 / 대외활동 5회, 수상 3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KBS한국어능력검정 3+급

    1. 한겨레신문사 지원 동기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매체와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언제나 제 삶의 일부였습니다. 학창 시절 교내 방송부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외부 방송국을 견학하며 글을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깊게 매료되었습니다. 부원들과 회의를 거쳐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의 사연을 수합한 후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방송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우수 학내 활동 사례로 선발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 사회과학계열 국제정치학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슈들을 분석하고 발제하는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히 수동적으로 이슈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직접 현장에서 느껴보자는 심정에 교내 노래패에 가입해 활동하며 한국 정치와 올바른 민중의 역할 등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의 두 활동을 통해 지식을 가공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소명감을 느꼈으며, 특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이슈들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불과 같은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세계 유일의 국민주 신문으로 여타 언론사들과 달리 자유언론을 수호하고 부당한 정치 권력에 항거한 해직 기자분들을 중심으로 창간되었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사실들을 알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민중과 민주사회에 올바르게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며 진실과 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의 제 모습이 단순히 언론인으로서의 막연한 꿈을 꾼 것이었다면, 대학 진학 후의 저는 민중의 의미와 한국 정치에서 민주주의가 갖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은 한겨레신문이 수호하고자 한 언론으로서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겨레신문의 가족이 되어 과거 자랑스러운 기자 선배님들이 지키고자 했던 참언론으로서의 가치를 함께 수호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이 생각하는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한겨레신문 취재/편집 직무에는 진실을 추구하기 위한 현장 지향적 탐사력,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한 분석력과 필력,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방식의 독자 중심 콘텐츠 제작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제 삶의 모든 궤적은 이러한 역량 강화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첫째로 탐사력을 기르기 위해 민간 연구원에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한국 국내외 정치환경에 관한 학술 세미나를 3차례 취재하고 기사를 다수 작성했습니다. 자료를 깊이 분석하고 다양한 관점을 반영해 기사를 작성하는 한편 정확성과 균형을 갖춘 보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기사 작성에서 팩트 체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자료를 통해 교차 검증을 철저히 수행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는 향후 00재단에서의 인턴십 당시 정부간 국제협력 PMC 사업 실무를 수행하며 사업 관련 언론홍보 기사를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한 분석력과 필력을 위해 다수의 꾸준히 공모전에 참여하며 구조적인 글을 쓰는 법을 훈련했습니다. 정치,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규모 공모전에 다양하게 지원하여 현상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일력의 로직과 안목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 결실로 장관상을 포함하여 3차례 입상하며 분석력과 필력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카드 뉴스,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립외교원 대학생 워크숍에서 팀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팀원들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제 외국인 유학생을 인터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며 전공과 시사, 독후감, 자기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높은 가독성과 효과적인 콘텐츠 선별 방식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으며, 블로그 개설 후 꾸준히 월 평균 500회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성과도 냈습니다. 3. 한겨레신문사의 아쉬운 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한겨레신문은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의 정체성을 강조해 왔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특히 여타 경쟁 언론사들에 비해 국제 뉴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민주주의사의 산증인인 한겨레신문은 이에 대한 심층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해외 뉴스의 양적 확대가 필요합니다. 현재 한겨레는 국내 정치와 사회 이슈에 집중하고 있지만, 독자들은 해외 민주주의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다시 가다’와 같은 특집 보도를 주요 민주국가들 중심으로 추가 기획하는 한편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신과의 협업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유튜브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 국제 뉴스를 확대해야 합니다. 한겨레TV와 한겨레뉴스룸은 주로 국내 뉴스를 다루고 있어 글로벌 뉴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민주주의 리포트’와 같은 정기적인 국제 뉴스 코너를 신설하고, 해외 전문가 인터뷰나 현지 리포트를 추가하면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글로벌 칼럼과 기획 기사를 늘려야 합니다. 외국의 정치·사회 전문가, 해외 언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 사회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면, 독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겨레는 단순한 국내 언론을 넘어, 국제적인 언론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겨레는 민주주의와 언론의 독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의 흐름을 더욱 깊이 있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국내 정치계 이슈 중심의 보도를 강화하면서도, 한편으로 국제부 뉴스를 보다 균형 있게 다루는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2025 상반기

    한겨레신문(주)

    기자직(취재·편집)

  • 영남대 / 정치외교학과 / 학점 3.63/4.5 / 토익: 735 / 사회생활 경험: 신문사 사무보조

    1. 청렴도 및 윤리의식(500자) [정직한 문화 조성의 선도자] 한국도로공사에서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OO대학교 사회공헌지원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봉사 명단을 기록한 후 담당 선생님께 보고서를 제출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던 중, 학생 명단 부정 기입 사태를 목격하게 되어 신속하게 이 사실을 담당 선생님께 보고함으로써 문제를 바로잡았습니다. 부정 기입 문제를 보고한 후, 관리 절차가 강화되어 모든 명단 기록이 두 단계 검수를 거치게 되었고 그 이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정직함이 조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 관리와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로서 데이터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은 보다 필수입니다. 저는 OO 신문사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도 통행료 수납, 미납 통행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중 검토하여 정확성을 높이겠습니다. 2. 책임감(500자) [책임감 강화, 비용 10% 절감] OO 신문사에서 비품 관리를 담당하던 중, 비품 재고의 혼란을 겪으며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일례로 사내 행사 때 태그지가 부족하여 참가자들에게 개인별로 기념품을 제공하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겪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마다 엑셀 시트를 활용하여 비품의 재고를 점검하고 사용 빈도를 분석하였습니다. 비품의 폐기 및 재배치를 통해 연간 비품 관리 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철저한 재고 관리와 체계적인 업무 기록이 비효율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전체적인 운영비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OO 신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금소 운영 시에도 모든 수입과 지출 항목을 엑셀 시트에 자세히 기록하고 매주 점검하여 예산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통행료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운영의 신뢰성을 강화하겠습니다. 3. 대인관계(500자) [독자와 회사를 잇는 가교] 저는 OO 신문사에서 2년간 사무보조로 근무하며 독자의 전화 민원 응대 업무를 맡았습니다. 민원은 주로 신문 배달 시간의 부정확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독자에게 공감을 표현하며 불편함을 이해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배달 담당 부장님과 협력하여 문제 발생 원인을 찾고 배달 경로와 시간표를 재조정했습니다. 그 결과, 민원이 25% 감소했으며, 줄어든 전화 응대 시간 덕분에 독자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자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의 이미지 점수가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저는 독자와 회사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요금소에서 고객 상담 시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여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4. 고객지향(500자)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매출 15% 증가] 백화점 호두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매출이 약소하다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님의 입장으로 매장을 바라봤고, 호두과자 봉지 크기 및 개수에 대한 정보 제공 부족과 대량 구매 옵션 부재 등의 구체적인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추후 사장님과 논의를 거쳐 샘플 전시, 대량 구매 포장 옵션 제공 및 명절 특별가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이를 실행하였습니다. 이후 매출이 문제점 개선 전 대비 1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원활한 교통 흐름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행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보다 필수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통행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통행료 결제 시스템 개선 등 통행객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도로공사

    체험형 청년인턴(영업직)

  • 영남대 / 정치외교학과 / 학점 3.63/4.5 / 토익: 735 / 사회생활 경험: 신문사 사무보조

    1. 관례상 처리해오던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을 통해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다면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자] ‘문화예술과 정치’ 과목에서 ‘원룸촌의 권력’이라는 주제로 과제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원룸촌 분리수거장 관리 및 단속 인력 부족 문제와 정치의 연관성을 탐구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자료 수집 과정에서 원론적인 자료들만 존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미시적 근거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청 민원실을 방문했고, 분리수거장 이용 실태 조사 결과와 CCTV 설치 등의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헌 조사로 얻을 수 없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확보하여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마무리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현장 조사가 문헌 조사보다 상황 파악 및 문제해결에 효과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인턴십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현장 중심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겠습니다. 2. 집단 내·외의 갈등 상황에서 소통능력을 발휘하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다면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독자와 회사를 잇는 가교] 저는 OO 신문사에서 2년간 사무보조로 근무하며 독자의 전화 민원 응대 업무를 맡았습니다. 민원은 주로 신문 배달 시간의 부정확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독자에게 공감을 표현하며 불편함을 이해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배달 담당 부장님과 협력하여 문제 발생 원인을 찾고 배달 경로와 시간표를 재조정했습니다. 그 결과, 민원이 25% 감소하였고 줄어든 전화 응대 시간에 독자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추가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독자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의 이미지 점수가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독자와 회사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인턴십에서도 도민의 의견을 수집하여 JDC가 도민친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3. 자신이 보유한 지식 또는 기술 중 지원분야 업무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식 또는 기술에 대해 기술하고 그 지식 또는 기술을 보유하게 된 계기(경력 또는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체계적인 관리, 비용 10% 절감] OO 신문사에서 비품 관리를 담당하던 중, 비품 재고의 혼란을 겪으며 효율성과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기존에는 비품 재고가 산발적으로 관리되어 일부 비품이 창고에 쌓였으며, 필요한 비품은 적시에 발주되지 않아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일례로 사내 행사 때 태그지가 부족하여 참가자들에게 개인별로 기념품을 제공하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매주 월요일마다 엑셀 시트를 사용해 재고 점검과 사용 빈도 분석을 진행했고, 불필요한 비품의 폐기 및 재배치로 연간 비품 관리 비용 10%를 절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 기반의 재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을 통해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OO 신문사에서 쌓은 데이터 기반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JDC에서도 비품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관리 비용 절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4. 자신의 태도 중에서 지원한 분야의 업무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태도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러한 태도를 보유하게 된 계기(경력 또는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정직한 문화 조성의 선도자] 직장에서 언제나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OO대학교 사회공헌지원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봉사 명단을 기록한 후 담당 선생님께 보고서를 제출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던 중, 학생 명단 부정 기입 사태를 목격하게 되어 신속하게 이 사실을 담당 선생님께 보고함으로써 문제를 바로잡았습니다. 부정 기입 문제를 보고한 후, 관리 절차가 강화되어 모든 명단 기록이 두 단계 검수를 거치게 되었고 그 이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정직함이 조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JDC에서도 데이터의 정확성을 위해 이중 검토를 실시하고, 모든 보고서에 상세한 출처와 근거를 명시하여 투명한 보고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팀원들과의 개방적이고 솔직한 소통을 통해 조직의 신뢰도를 높이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2024 상반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체험형 청년인턴_사무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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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학진흥원] 제9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대상 후기

    https://story.ugyo.net/front/contest/ctMain.do ​ ☆위 링크에서 공모전 공고와 역대 수상작 확인 가능☆​ ​ 작년 말에 글을 쓰다가 바빠서 임시저장 해두었었는데 ​ 얼마 전 10회 공모전 공고글을 보고 (벌써 1년이 지났다니) 혹시나 공모전에 도전할지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공모전 후기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시 글을 이어 봅니다. ​ (근데 그냥 후기예요... 팁이랍시고 적은 거 아님.) ​ - ​ 올 한 해의 반절을 쏟아부은(?) 공모전이 얼마 전에 끝났다. ​ 몇 개월이나 우리 팀원들, 그리고 다른 팀들과 동고동락했던 때가 계속해서 떠오른다. ​ 후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공모전을 시작할 때도 후기를 계속 찾아봤기 때문에 ​ 다음 회차에 도전하실 분들도 많이들 서치하실 거 같아서... 한 번 써보기로 했다. ​ -몇 달 전에 적어둔 글귀 ​ - 공모전 지원 과정 ​ 다들 이 공모전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gt;&gt;1000만원&lt;&lt; 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 나도 그랬다... (혹시 저만 그랬다면 너무 속물 티 내서 ㅈㅅ) ​ 하지만 1등을 해서 1000만원을 손에 넣는 것은 단 한 팀... ​ 지원할 때부터 두 번의 캠프, 그리고 마지막 피칭까지... ​ 아 1등 가보작오 근데 다들 너무 잘 잘하는 거 갓아... 아냐 1등 가자 아니 . . . 를 진짜 많이 반복했을 정도로 정말 모든 팀들이 공모전에 열심이 참여하고 진심을 다했다. ​ 우리 팀의 경우 대부분의 팀과 달리 시작부터 3명이었던 데다가 친구 한 명은 공모전 지원과 하루 차이로 서류 냈던 인턴을 합격한 상황...! (하지만 이 또한 축하할 일이죠) ​ 우리 팀의 가장 큰 난관은 바로 인력 부족이었다. ​ 각자 하는 일이 너무 바쁜데 공모전 기간도 길고 생각보다 작업해야 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과 집중 을 해야 했다. ​ 즉, 무언갈 계속 덧붙이려기보다 쳐내는 작업이 주였던 것이다. ​ 그러다 보니 우리가 한 방식이 우리의 상황에는 맞았을지언정 모두에게 맞다고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 그래도 원해요? (별 거 없음...) (진짜임...) (그냥 후기예요) (((((((((((쿠션))))))))))) ​ - 서류 지원 서류는... 진짜 이틀컷...해서.... 쓸 말이 거의 없긴 함.... ​ 이틀컷 한 이유: 셋 다 국문과임 고전 좋아함 서사 쌓는 데 진심임 ​ 결과: 이틀만에 각자 하고 싶은 내용 뚝딱 써서 제출함 ​ 사실 서류 자체는 거의 하루만에 쓰고 제일 초반에 장르를 정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 셋 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른데 겹치는 장르가 하나도 없어... ​ 서로의 장르를 어필하다가 웹툰으로 합의하게 된 계기는 ​ 친구들이 좋아하는 다른 장르의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모르는 데에 있었다. ​ 내 경우에는 기존에도 웹툰 산업에 관심이 있어왔기에 완성도는 낮을지라도 공모전에 몇 번 출품한 적이 있었다. ​ 그래서 친구들에게 다른 장르는 제작 과정을 지금 학습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 ​ 차라리 웹툰으로 장르를 정하면 내가 제작 과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현실성 부분에서 괜찮을 것 같다, ​ 라고 어필했고 친구들 모두 동의했다. ​ 장르를 정하니 기획서를 쓰는 건 순식간이었다. ​ 이후 캠프를 하면서 기획서 자체는 많이 바뀌었지만 우리의 첫 구심점은 바뀌지 않았는데 그건 바로 '이야기(고전)의 뒷면에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 담겨있다' 였다. ​ 우리는 역사를 전공한 것이 아니라 문학, 특히 고전 문학을 전공하면서 문학의 이면 혹은 바깥에 있는 역사의 일부만을 배웠기 때문에 역사 고증에 대해서 약한 편이었다. ​ 그래서 못하는 것에 집중해서 잘하는 것을 놓칠 바에 잘하는 것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고, ​ 위의 아이디어를 '전기수'와 결합해 옴니버스형 웹툰을 기획했다.​​ ​ 마감 하루 전이었지만 제출 오류가 떠서 식겁했다. 면접 1차 합격 날 아침, 팀원에게서 냅다 전화 왔다. ​ 사실 별로 안...덜... 친했던 친구였는데 냅다 전화 와서 놀랐음 ㅋ (미안하다 근데 너도 인정하지..?) ​ 근데 큰일인지 다행인지 아무튼 우리 팀이 제일 마지막으로 면접이 잡혀 있었다... ​ 근데 작품 설명을 해야 되는데 코스프레(?)도 안 되고 PPT도 안 된단다..!! ​ 하드보드에 뭘 적어와서 설명하는 건 된다는데 크기 제한이 없어서^^ ​ 걍 냅다 큰 걸로 만들어야지~ 하고 인쇄를 하려고 했는데 ​ 웬걸, 인터넷에서 4-5만원 한단다;; ​ 아이고, 거지 학생들이 돈이 어딨어! PPT대로 하드보드에 직접 그려야 하나... 고민하던 때... ​ 다른 동기가 알려줬다. ​ 총학생회에서 무료로 A2? A3? 인쇄해준다는 걸 ​ 금요일!! 학생회 닫는 시간에서 30분 전쯤!!! ​ 꺄아아악 달려!!! ​ 그렇게 공짜 인쇄 덕으로 든든한 하드보드지 완성 ^-^b​​ ​ 이렇게 큰 하드보드를 이고 지고 면접장 와준 우리 팀원...ㅠ ​ 참고로 아까 말했다시피 우리가 마지막으로 면접했던 터라 다른 팀들도 하드보드를 들고 왔는지 어떤지는 모른다(머쓱 ​ 그래서 이게 최종 합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모른다....ㅎㅎ ​ 다만 면접에서 나왔던 질문을 다시 기억해보자면 ​ -팀 내의 역할 -기획서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상세적인 질문 (이 부분은 나보다 고전을 잘 아는 다른 친구들이 대답)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도 질문 (이 부분은 내가 대답) ​ 질문이 골고루 나와서 대답도 세 명이서 골고루 했던 걸로 기억한다. ​ '나 아무 말도 못 해서 애들이 고생하면 어쩌지;; 나 팀장인데;;;' ​ 이러고 있었지만 의외로(?) 장르 질문도 많이 나와서 다행히 1인분은 한 듯ㅎㅎㅎ ​ 사실 면접 예상 질의응답을 한 건 기획서 자체에 대한 상세적인 부분이었기에 장르 질문은... 진짜 팀 내에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대답하기 좀 힘들었을듯... OT 캠프 &amp; 교육 캠프 면접과 결과 발표 후 꽤 오랜 기간 쉬다가(?) 종강 즈음 OT 캠프가 열린다. ​ OT 캠프 땐 처음 멘토와 멘티들이 만나고 다른 팀들과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 ​ 지금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다른 팀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다는 것... (I'm 낯 가리는 I예요...) ​ 함께 숙소를 썼던 다른 팀들과는 친해졌지만 다른 팀들과는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그러기 쉽지 않다. ​ 캠프 이후에는 다른 팀들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캠프 때 많이 친해져 두면 좋다. ​ 경쟁자라고 견제하기만 하지 말고 선의의 경쟁자로서 서로 으쌰으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 ​ OT 캠프&amp;교육 캠프 내내 찌그러져 있다가 교육 캠프 끝날 즈음 ​ 이제 발표회 때까지 이들을 만날 수가 없단 사실을 깨달은 나는 급하게 SNS를 공유 받았다. ​ 실제로도 그때 SNS를 공유한 분들과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기도 하고 ​ 숙소를 함께 썼던 한 팀과는 월간 모임을 열면서 놀러다닐 정도로 찐친이 되었다 ㅎㅎㅎ. ​ 어떤 인연이 있을지 모르는 데다가 다들 각자의 일에 충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에 ​ 다가가는 것에 너무 소극적이지 않으면 좋겠다. ​ 아무튼. ​ OT 캠프와 교육 캠프는 솔직히 몇 번 더 가고 싶었을 정도로 나는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 ​ 그리고 캠프 때는 무한 회의 제공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때 진도를 확 뺄 수 있기도 하고 ​ 본인 팀 멘토님 뿐만 아니라 다른 팀 멘토님들과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등 기획서 빌드업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다. ​ 또 갈래요... 오.튀.도 먹고 싶어요... 멘토링 (팀별) ​ OT 캠프 때 처음 본인 멘토들을 뵙고 팀별로 일정을 정해 4-5개월 간 멘토링 을 진행한다. ​ 멘토링 방식은 멘토들과 멘티들의 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 우리 팀의 경우에는 멘토님께서 과제를 주시면 거기에 대해 우리가 회의해서 기획서를 써가고 ​ 멘토링 날 피드백 및 질의응답을 진행해서 다시 또 기획서를 보완... 을 무한 반복했다.​​ ​ 우리의 주 회의 장소 ​ 우리 팀의 경우 각자 할 수 있는 것이 뚜렷해 ​ 처음부터 작화(PPT)/스토리(기획)/피칭 으로 역할을 나누고 시작했다. ​ 이는 앞서 언급한 인력 문제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최선책이 되기도 했고 ​ 각자의 파트에 대해서는 서로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이 되었기에 우리로서는 좋았다. ​ 그리고 각자 하고 싶은 것도 무한정 쏟아 넣을 수 있었고. (물론 서로 피드백을 하는 선에서) ​ 다만 작화/스토리/피칭 외에도 기획서를 빌드업 할 때는 팀 내 논의가 많이 필요했기에 여름 방학 때 회의를 진짜 자주 했다. ​ 초반 기획서에 비해 내용이 많이 바뀐 건 이 때였던 듯. ​ 하지만 초반 빌드업을 하고 난 뒤에는 회의 빈도도 확 줄어들고 (그래서 중간엔 좀 불안하기도 했다... 회의를 너무 안 하는 듯도 해서...) 각자의 파트에 집중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앞서 말했듯 이 방법은 우리 상황에서 최선이었을 뿐 ​ 우리와 같은 기수의 다른 팀들과 앞선 수상 팀들도 이렇게 처음부터 역할을 나누진 않았기에 ​ 처음부터 역할을 나누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도박이긴 했다. ​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 힘든 부분도 너무 명확하다 보니 각자 파트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분명히 있었고. ​ 특히나 최종 기획서 제출 직전 피칭 준비를 함께 병행할 때는 PPT는 거의 나 혼자 만들었고 (이는 디자인에 대한 내 욕심 때문에도 있었다) ​ 기획서 준비와 피칭 연습도 각자 다들 혼자서 해야 했다 . (물론 서로 피드백은 계속 한다.) ​ 그래서 진짜진짜진짜 우리 팀 모두 너무 힘든 시기였다. ​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해하고 그렇지만 본인 몸 또한 힘들고 나는 나대로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과 체력을 깎아내는 그런 인내의 기간이었다. ​ 하지만...! ​ - ​ 대망의 발표 ​ 제출한 기획서를 토대로 "피칭" 이란 것을 무대에서 하는 게 이 공모전의 꽃이다. ​ 피칭 준비는 캠프 때부터 피칭 멘토님이 개괄적으로 설명해주고 ​ 교육 캠프를 끝으로 기획서와 함께 피칭 컨셉을 팀끼리 알아서 정하기 시작한다. ​ 우리 팀의 경우 피칭자가 주인공이 되어 작품을 설명(?)하는 컨셉으로 가기로 했는데 ​ 이를 토대로 두고 대본은 계속해서 고쳤다. ​ 그러다 보니 기획서의 주인공과 조금 달라지기도 하고 ​ 철저히 재미 위주로 기획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대본과 PPT 만들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 피칭 연습도 각자 합을 다섯 번 정도밖에 못 맞출 정도로 시간이 촉박했지만 ​ 피칭 전날, 세종대학교 내에 숙소(?)를 잡을 수 있다는 걸 알고 (공모전 관련이라고 하면 할인도 돼요!) ​ 급하게 우리끼리 피칭 캠프를 진행했고 마지막 쯤엔 타이밍이 딱딱 잡혔다. (PPT 한 장에도 효과가 여러 개 들어가 있어서 대사마다 타이밍이 전부 다르게 넘겨야 했음.) ​ 아무튼!!!! ​ 내 실수로 타이밍이 하나 어긋난 데다가 중간에 마이크가 꺼지기도 했지만(ㅠ) ​ 팀원의 열연으로 여태 한 것 중 가장 피칭이 잘됐었고 ​ 그 결과 공모전 끝나고도 우리 팀 피칭 영상 몇 번씩 봤을 정도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피칭을 해냈다 ㅎ ​ https://youtu.be/vR9OD19YS78?si=3gAJtVHI_IfWVnbV ​ 각 팀별로 피칭 후에는 질의 응답을 5분 정도 하는데 ​ 면접 때와 마찬가지로 기획서 세부 내용과 장르에 대한 질문이 주 였다. ​ 역시 면접 때처럼 각자 답변할 수 있는 거에 대해 답변했고 심사위원들이 만족했는지 모른 채로 긴가민가하게 내려왔다. ​ 우리 팀은 세 번째 발표였기에 앞의 두 팀만 못 보고 뒤의 발표는 관객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었다. ​ 다른 팀들 피칭도 너무 재밌었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었다. ​ 마지막으로 수상 팀들을 호명할 때까지 ​ 우린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고, ​ 마지막 남은 두 팀으로 호명되어 무대 위로 올라 가고 대상이 확정되었을 때도 믿기지 않았었다.​​ ​ ​ 아무튼 그렇게 수상을 하고 거의 2023년의 반을 쏟아부었던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 학과 친구들과 공모전에서 상을 타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도 완수하고, 생각보다 큰 상도 타고, 하면서도 너무 재밌었고 많은 걸 배웠던 공모전. ​ 친구들과 하고 싶은 거에 대해 원없이 아이디어 내고 쏟아부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언제 있겠나 싶은 맘에 능력이 부족해서 구현 못 한 것도 있었지만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 공모전이 끝나면 주최측에서 심사평도 보내주신다. ​ 왜 우리에게 상을 주셨을까...? ​ 싶기도 했지만 ㅎ ​ 상 그 이상으로 얻은 것이 너무 많았던 공모전이었다. ​ 이제 이 공모전은 참여 금지가 되었지만 (최종 8팀은 모두 참여 불가다.) ​ 이런 공모전이 또 있으면 참여하고 싶을 정도ㅎ ​ 이제 졸업 유예를 해놓고 회사를 다니는 터라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과 열정을 쏟아 부을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 ​ - 글을 마무리하며 ​ 글을 적기 전엔 이것도 적어야지, 저것도 적어야지 했던 것들이 많았지만 맥락상, 분량상 생략한 내용들이 많다. ​ 하지만 생략한 내용들은 아마도 이번 회차 교육 캠프 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므로...ㅎ ​ -​​ ​ 공모전의 처음과 끝, 그 사이에서 한순간이라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 (리스트 적어보다가 너무 많아서 생략...) ​ 존잼 공모전 후기 끗! ​ - ​ p.s. 근데 많이 생략해서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이 정도로 긴 후기가 없긴 했어서 어디까지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 문제 있으면 삭제할게요.​ ​ ​ 2024.04.06. 인터뷰 - 우련 님 https://blog.naver.com/enha09/223407603859 🖱️더 많은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외활동 한 개로 취뽀까지! 인턴 기회&amp;가산점 주는 활동.zip 🧑&zwj;🎓 오직 대학생때만 참여 가능! 대학생을 위한 공모전.zip 🎟실무경험 + 인턴 기회 주는 취준생 추천 활동.zip 📣K패스 카드 비교 2026|정액패스 개편 내용과 환급형 차이 👭학기중에도 병행 가능! 신규 대기업 대외활동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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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연구원] 경상남도 역사 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rarr;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 &gt;--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lt; ​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rarr;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rarr;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rarr;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rarr;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rarr;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amp;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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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활문화 콘텐츠 공모전] 모든 콘텐츠 종류 환영, 수상 꿀팁!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이지민입니다! 오늘은 '한국생활문화 콘텐츠 공모전 ' 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수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모전 정보 부터 준비 과정, 합격 팁 까지! 쏠쏠하게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1.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에 재학중인 23학번 21살 최현진입니다. 저는 가족학, 주거학, 생활문화 등을 배우고 있으며, 졸업 후 문화 관련 공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에요. Q2. 한국생활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소개해주세요! A2. (사)한국생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공모전이에요. 한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공모전 으로, 전국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교육상품, 서비스, 영상 등 제한없이 다양한 콘텐츠 를 출품할 수 있어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의 경우 상장과 더불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 Q3. 공모전 참여 계기가 무엇인가요? A3. &lsquo;가정생활문화&rsquo;라는 수업을 수강하면서 공모전 주제와 비슷한 과제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종강 이후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아 내용을 다듬은 뒤 공모전에 출품했습니다. Q4. 준비 기간과 준비 과정이 궁금해요! A4. 저희는 여행상품 을 제작했습니다. 여행상품인 만큼, 현장답사가 필요했어요. 공모전을 준비한 총 한 달 의 시간 동안 실제 이동 동선과 예산 등을 고려해 현장 답사 를 해보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이후 패키지 구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회의를 반복했죠! Q5. 수상작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5. 외국인 유학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서울 여행 코스, [청춘의 쉼표, heal me in 용산] 입니다! 서울의 중심에서 박물관과 전통음식을 경험하고, 즉석사진관과 화장품 브랜드도 방문하는 코스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행 패키지 상품 이에요. '데일리케이션' 컨셉을 접목하여 수상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Q6. 특별히 어려웠던 부분이 있나요? A6. &lsquo;용산&rsquo;이라는 위치를 설정했을 때, 이미 용산구 차원에서 홍보하는 외국인 대상 여행코스가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만의 차별점 이 무엇인지 고민했어요. Q7. 어떻게 해결했나요? A7. 우선 주요 타겟 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외국인 중 '유학생&rsquo; 을 타겟으로 잡고, MZ세대인 유학생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처럼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를 넣었습니다. 관광을 위한 관광이 아닌, 진짜 한국 MZ들의 일상을 여행 속에 체험할 수 있게끔 한 것이죠. Q8. 수상을 위한 팁이 있다면? A8. 사실 이번 프로젝트는 &lsquo;팀플 희망편&rsquo;이었습니다 :) 공모전 진행이 팀으로 진행되다 보니 좋은 팀플 이 곧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인데요, 여러 아이디어를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좋은점을 골라 맞춰가면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수상 목표를 달성하여 기뻐요! Q9.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려요! A9. 공모전 참여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옆에 있는 친구에게 동행을 요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팀플 희망편',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통해 한국생활문화 콘텐츠 공모전 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콘텐츠 종류에 제한이 없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공모전인데요, 내년에 있을 7회 공모전에 참여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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