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50년 함께한 농협공제에서 손해보험사로 재출범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중앙회 공제보험부문에 뿌리를 두고 있는 손해보험사로, 1961년 화재공제사업을 시작으로 1996년 농업인 재해공제, 2001년 농작물 재해공제를 각각 실시하며 반세기 넘게 농업인과 함께해왔다. 2012년 3월 농협 금융 부문이 농협금융지주로 분리되는 과정에서 'NH농협손해보험'이라는 독립법인으로 새로 출범했다. 회사는 스스로를 "지난 50년간 농업인과 함께해온 농협공제가 보험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보험의 혜택을 드리고자 새롭게 출범한 손해보험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설립 이듬해인 2013년에는 브랜드 '헤아림'을 새로 만들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농협 자회사다 보니 사실상 공기업처럼 운영되며, 농협 위탁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특성 때문에 보험금 부지급률이 낮은 편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A.M. Best로부터 재무건전성 등급 A-(Stable)를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