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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권증권·보험·카드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정태영, 김데이비드덕환(각자대표이사)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 현대카드빌딩 1관
웹사이트웹사이트
www.hyundaicard.com
기업형태기업형태
금융권
상세업종상세업종
금융 및 보험업

기업소개

PLCC를 넘어 '데이터 동맹'으로 진화하는 테크 금융사 전략

현대카드는 정태영 부회장 주도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단순 카드 제휴가 아닌 데이터 기반 생태계 전략으로 진화시키며, 전통적 카드사를 넘어 AI·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테크 금융사'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트코, 네이버, 올리브영 등 분야별 선두 기업과의 PLCC 파트너십을 통해 전체회원 수는 1,270만명을 돌파했고,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데이터 동맹 회원 수는 3억명에 달한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AI 소프트웨어를 해외로 수출해 일본 신용카드사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며 수백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카드업계의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타벅스 이탈 등 PLCC 흔들림 속 대표이사 전격 교체

현대카드는 PLCC 파트너사 이탈 조짐과 실적 부진이 겹치며 성장 동력 전반이 흔들리는 국면에 직면했고, 특히 스타벅스 제휴 위기로 PLCC 원조 입지에 타격을 입었다. 이에 임기를 8개월 남긴 김덕환 전 대표를 전격 교체하고 조창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위기 대응에 나섰다. 다만 3분기 누적으로는 당기순이익 2,5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하는 등, 연체율 0%대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3년 연속 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빌드업'에서 '고도화' 단계로, 우려를 실적으로 돌파

현대카드는 업계 침체와 PLCC 계약 만료 우려 속에서도 2025년 실적과 브랜드 평판 모두 견조한 성과를 기록하며,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서 2위와 약 71만점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까지가 사업의 그릇과 구조를 새롭게 설계한 '빌드업' 단계였다면, 2026년부터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고도화' 단계라고 밝혔다. 이달에는 2,000만 달러 규모 김치본드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는 등, 새로운 영역 확장과 고객 맞춤형 전략을 통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다지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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