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신세계푸드

대기업외식업·식음료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강승협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56 성수동BY센터 4-7층(성수동2가, 백영 성수빌딩)
웹사이트웹사이트
www.shinsegaefood.com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숙박 및 음식점업

기업소개

단체급식 매각·대체육 철수로 '베이커리·노브랜드버거' 두 축 재편, B2B 전환 속도

신세계푸드는 강승협 대표 체제 아래 저수익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수익성이 입증된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는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12월 단체급식 사업을 약 1200억원에 매각하고, 미국 대체육 자회사 베러푸즈를 청산하며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도 접었는데, 이는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했던 사업들과 기존 사업 간 시너지가 제한적이었다는 판단에 따른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확보한 자금은 성수·천안 등 6곳의 베이커리 생산공장 설비 투자와 회사채 상환에 투입해, 파베이크(급속냉동빵) 기술을 앞세운 B2B 공급망 확대와 노브랜드버거 신규 가맹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노브랜드버거는 지난해 말 'NBB 2.0 TF'를 신설해 신규 가맹모델을 출시하고, 커피·스무디 등 사이드메뉴 판매를 늘려 매장당 매출을 높이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유통 서비스 사업 의존도 심화 속 재무구조는 뚜렷하게 개선

신세계푸드는 2024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1조1611억원(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 영업이익 228억원(11% 증가)을 기록했으나, 유통 서비스 사업(매출 비중 지속 확대)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하며 수익성 우려가 다시 제기되기도 했으나, 단체급식 매각 이후 재무구조는 뚜렷하게 개선됐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연결 부채비율은 2024년 말 184.1%에서 2026년 3월 말 124.2%로 낮아졌고, 순차입금도 같은 기간 2346억원에서 1262억원으로 줄었는데, 이는 급식사업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과 매각이익 반영에 따른 것이다. 노브랜드버거의 2026년 상반기 커피 판매량이 연초 대비 95% 늘고 신규 가맹점주 중 20·30대 비중이 전년 대비 2배로 늘어나는 등 외식 부문의 성장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많이 파는 식품회사'에서 '잘 만들어 공급하는 식품회사'로 재정의

신세계푸드는 식자재 유통 중심의 매입유통 부문보다 외식·급식·베이커리를 아우르는 제조서비스 부문 육성에 방점을 찍고, 각 사업의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을 중장기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안식품도 연구개발력을 앞세워 장기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도, 노브랜드버거는 소비자 혜택 확대와 가맹점주 수수료 절감 등을 통한 고객 확보 다변화 전략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세계푸드의 체질 개선은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며, 베이커리 생산능력 확대와 노브랜드버거 가맹점 증가가 실제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져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저수익 사업 정리를 통해 재무 부담을 낮추고 베이커리·냉동식품·노브랜드버거라는 성장축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회사는 '많이 파는 식품회사'를 넘어 '잘 만들어 공급하는 식품회사'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기업 조회자가 많이 본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