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덴마아크대사관
- 기업형태
- 기타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2.06마감일2024.12.20
- 채용형태
- 기타
- 모집직무
- 마케팅/광고/홍보
- 근무지역
- 서울 중구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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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기간2024-12-06 ~ 2024-12-20
- 인턴 6개월
Passionate about social media and diplomacy? Become a student assistant at the Embassy of Denmark in Korea The Embassy of Denmark is offering an interesting student assistant opportunity in the Political and Public Diplomacy Section. As an assistant at the Embassy, you will be assisting the daily management of our social media (SoMe) platforms and will contribute to our outreach and political activities. As a student assistant, you will gain international working experience in a dynamic environment consisting of highly motivated Danish and Korean staff. Focus and Responsibilities The Embassy of Denmark is a mid-sized Danish representation with approximately 30 staff. The Embassy is working with the primary aim of improving the already strong bilateral ties between Denmark and Korea through diplomatic, cultural, and commercial lines of cooperation. Further, we support Danes in Korea with consular assistance. The student assistant in the Political and Public Diplomacy Section will join the Embassy’s team of dedicated staff and will assist the Embassy’s political, press, public diplomacy, and cultural activities. The assistant will also support diverse tasks by the consular staff at the Embassy. Together, this team is responsible for handling information and media requests, social media platforms, cultural and public diplomacy events, and consular work related to assisting Danes in Korea. The Embassy is currently active on Twitter, Facebook, Instagram, Naver, and YouTube. It is our ambition to be at the forefront of online public diplomacy (or tech-plomacy as we like to call it) and you will be in charge of advancing our efforts further. Also, as we value cross-sectoral cooperation, the assistant will be expected to support all other sections at the Embassy where needed, including the Trade Council, the Innovation Centre, the Health department, and the Energy department. Requirements Applicants for the position should be enrolled in a university or a similar educational institute, and have a relevant educational and work background (political science, communication, international relations, journalism, marketing, PR, etc.) and a broad interest in international relations, administration, commerce, and culture. Native level fluency in both oral and written Korean as well as high proficiency in English is required. Applicants should be responsible with a strong work ethic, self-motivated, open-minded, innovative, as well as capable of working both independently and in close cooperation with colleagues. Skills in online content creation, ranging from card news/infographics to video and photos are preferred, as well as an eye for identifying stories of interest to the Korean public and presenting it in a creative and visually engaging manner. Curiosity about Denmark and Danish culture is an advantage. We encourage applications from all backgrounds and experiences. The Embassy of Denmark is committed to equality and diversity within our workforce. Working Conditions The Embassy of Denmark in Korea is looking to employ one full-time Student Assistant in the Political and Public Diplomacy section for the duration of 6 months, starting in January 2025, with the possibility of a 6-month extension following a performance assessment. • Duration: 6 months • Working hours: 09:30 AM - 17:00 PM (total 37.5 hours per week) • Compensation: Monthly allowance • Holidays: Up to 2 days of holiday per month (total 12 days) The deadline for submission of applications is 20 December 2024 with interviews and written tests to be conducted in the following weeks. Please send your CV and a letter of motivation in English by e-mail to the Embassy (selamb@um.dk) and indicate “VACANCY – POLITICAL AND PUBLIC DIPLOMACY ASSISTANT” in the mail title. Embassy of Denmark in Korea 11th Floor, Seoul Square Building 416, Hangang-daero, Jung-gu Seoul 04637
학력
대학졸업(4년) 이상(졸업예정자 가능)
급여
면접 후 급여 결정, 회사 내규에 따름
근무시간
주 5일(월~금) 09:30 ~ 17:00
근무지역
서울 중구 한강대로 416 11층 주한덴마크대사관
Step1
서류전형
Step2
1차 면접 및 테스트
Step2
최종합격
접수기간
2024-12-06 ~ 2024-12-20
접수방법
이메일 지원
이메일
selamb@um.dk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활동 시기 : 2021년 상반기 지원 회사 : 네패스아크 활동 부서 : 제품기술팀 스펙 : 학점 - 3.35 어학시험 - 토익 스피킹 130/6레벨 보유 자격증 - 산업안전기사 대외활동 및 공모전 경험 -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경험 - 없음 고용형태 : 인턴 [1. 해당 기업과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도체 후공정쪽에 관심이 있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전공정은 후공정과 달리 일도 상대적으로 힘들고 근무환경도 안좋다라는걸 이미 취업한 친구들이 있어서 알고있었습니다. 그중 기업문화가 상대적으로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네패스로 지원했습니다. [2.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했나요?] 제품을 TEST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네패스아크는 다른 고객사들에게 수주를 받아서 그것을 테스트해주는 업무를 진행하는데요 그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들이 TEST엔지니어이고 저는 그러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나는 전공과 맞지 않는데 어떡하지? 하면서 지원을 망설이기도 할텐데요 전자/컴공 이 우대되기는 하지만 비전공자라고 해서 일을 못하는것은 절대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맘편히 지원하시면 됩니다. 업무강도는 인턴때는 약하지만 결국에는 상당히 쎄집니다 팀에 사람이 많이 없거든요 사람이 아주많이 부족합니다. 실무에 도움되는 경험은 장비를 다루어본 경험이나 프로그래밍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좋아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도움 되는 능력은 EXCEL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3. 느낀점 (장단점, 사내 분위기, 복지)] 장점: 일을 진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회사에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것들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 무시할수 없는게 이직할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저만의 무기가 완성이 됩니다. 회식도 가끔씩 하는데 회식분위기 좋고 술을 강요하는 문화 없습니다. 단점: 급여가 짭니다 매우매우매우 짭니다 그래서 다 나갑니다 다른곳으로 .. 34.5 시간이라는 말도안되는 포괄임금제 때문에 아무리 본인이 야근을 해도 OT수당을 못받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도 걸려오는 고객사의 전화, 휴가를 가도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본인의 삶이 힘들겁니다. [4. 합격팁] 최대한 오래 일하는것을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일에 몰두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경험 그리고 TEST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어필하여 내가 다른 팀원들보다 회사에 빠르게 적응할 가능성을 내비추어 주시면 합격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팀워크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경험도 어필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면접은 다른거 없고 경험을 잘 녹여내어 면접관들에게 어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가 어떤 신사업을 추구하는지 이런것들을 뉴스와 기사보다 블라인드 같은곳에서 현직자 인터뷰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합격 자소서 16,390개 보러가기 💌 지금 채용중인 공고 확인하기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지원시기 : 2021.10 ▶ 지원회사 : 근로복지공단 울산본부 ▶ 지원부서 : ▶ 스펙 : 사회복지 1급, 사조사 2급,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스 lv6 ▶ 면접일자 & 시간 : 2021.10.20(수) 오후 ▶ 면접 유형 : 다 대 다 (면접관 3, 참관 1, 면접자 4)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자기소개 2. 근로복지공단 사업 아는 거 말하기 3. 단체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4. 출근시간이 9시면 몇시에 회사에 도착할건지 5. 봉사활동의 사회적 효용 ✏️자유로운 면접후기 면접관님이 대부분 지원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려고 노력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취업준비 첫 면접인데, 서류 합격 기대도 안했고 그냥 넣어본거라 붙어서 당황했습니다. 사실 2주전쯤에 본가(타지역 광역시) 근로복지 인턴에 지원했다가 서탈한 경험이 있기에 더 기대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서류 발표 후 면접 준비 시간이 이틀밖에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태였습니다. 면접의상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울산본부까지 2~3시간 소요됐습니다. 준비 시간동안 기업분석, 면접 질문 리스트 준비, 유튜브로 면접 공부를 했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첫 면접이지만 굉장히 가고 싶었던 기업이라 욕심은 많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만틈 잠을 줄여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니 머리속에 든 건 있는데 내뱉을 수 없는 상태? ㅋㅋㅋ 째뜬 노답이었습니다.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머리 회전이 굉장히 더딘 느낌을 받았고 면접은 그렇게 망쳤습니다. 긴장을 많이 한 탓에 결과적으로 엄청 면접을 못봤지만 짧은 시간동안 면접 준비를 해보고, 면접장에 가보니 확실히 그전보다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추가로 면접 예정 시간보다 2~30분 후에 면접을 보게 됐고, 면접 때 첫 순서라 더 떨기도 했습니다 ! 결과에 상관없이 배운 점이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해당 후기는 합격이 최종 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후기입니다. 해당 후기는 공취사와의 제휴를 통해 링커리어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출처 : https://cafe.naver.com/uccplus/1775044
1. 발표 기업과 발표전형(서류/인적성/면접/최종)을 말씀해주세요! 안랩, 보안관제 신입 / 최종 합격 2. 어떤 방식으로 합격소식을 받으셨나요? (홈페이지, 메일 등) 서류 제출 후 약 일주일 후 문자/메일로 개별 연락와서 1차 면접 잡음. (오후 2시쯤) 1차 면접 합격 후 약 일주일 후 문자/메일로 2차 면접 일정이 나옴. (오전 10시 20분쯤) 2차 면접 후 바로 다음날 합격 발표 남. 메일/전화로 약 일주일 후 출근하라고 함. (약 오전 10시쯤) 인터넷에 보니까 저녁 6시 넘어서 메일, 문자 받으셨다는 분은 떨어지셨다는 후기가 보여서 좀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3. 간단한 자신의 스펙을 말씀해주세요! - 경희대학교 비상경 문과 (3.72/4.5) - 여자, 27살 - 정보처리기사 - 한국사 1급 - 어학성적 없음(885점인데 만료돼서 안 적었음) - 인포섹 아카데미(현 SK쉴더스)의 클라우드 보안 융합 전문가 과정(국비지원 교육 과정) - 코딩 기초 과외 받았고, 정보보안 관련 스터디&그룹과외(?) 받는 중이었음 (멘토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는 부분,,) - 상관없는 직무에서 1년 8개월 근무 경력 있음 4-1. 서류 능력 적는 곳에 영어 관련 학과지만 회화와 작문에 자신이 없어서 '하급'(?)을 선택했습니다. PPT는 고급(...)을 선택했습니다. 이외에 일러스트레이터, 파이썬 입문 등을 선택했습니다.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스펙이 참... 별거 없네요....? 1) 자소서는 어떻게 썼는지? 자기소개서는 딱 1문항이었습니다. 자신을 소개하시오. (최소 10자, 최대 1000자) 길래, 거의 500자 정도 갈겨서 깃허브 주소랑 같이 냈습니다. 깃허브에도 별거 없습니다. 간단하게 악성코드 분석(진짜 간단하게... 한 30페이지? 정도) 한 거 2개, AWS 아키텍처 구성 및 계산기 두드려서 견적서 낸 내용, 그리고 모듈 프로젝트에서 진~짜 간단한 개발(API 사용해서 지도에 코로나19 검사 병원 표시해주는... 진짜 별거 없어요,,) 2) 자소서를 왜 이렇게 패기있게 썼는지? 자소서를 이렇게 패기있게(?) 낸 이유는, 자소서가 저렇게 자유 형식으로 달랑 한 항목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자소서에 변별력을 두지 않겠다는 것으로 생각돼서였습니다. 자소서에 너무 큰 힘을 안 들이고 써서 그런지 저장해둔 것도 없네요.... 보고 나시면 진짜 읭? 하실 겁니다. 이딴 애가 붙었다고??... 할 만큼... ㅋ... ㅋㅋ... <깃허브 주소> - 악성코드 분석 보고서 https://github.com/KwonMoonjeong/security - 클라우드 보안 융합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진행한 모듈 프로젝트 소스 코드 및 문서 https://github.com/KwonMoonjeong/module_project1 3) 어학은 왜 안 땄는지? 제가 예전에 정보보안과 관련 없는 회사에 재직한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일을 해보니 토익 885점이 개똥에 쓸래야 쓸 데도 없어서...,,, 회사에서 채용을 할 때도 토익을 아예 안 보는 걸 보고,,, 뭐 내가 지원할 직무에 하등 연관 없으니 걍 패스하자~ 하고 쿨하게 패스했습니다. 대신 제가 AWS를 약간 구성할 줄 알아서 자격증이라도 얼른 따서 내려 했는데, 그걸 따기엔 다른 것도 이것 저것 하고 있어서 시간이 촉박했기에 그냥 냈습니다. 4-2. 1차 면접(기술 면접) <초반 질문> - 1분 자기소개 - 야간근무 가능 여부(저 혼자만 여자라서 저에게 특히 포커싱해서 물어보셨습니다.) - 어떤 거리까지 출퇴근 가능한지 - 보안관제가 어떤 직무인지 <기술 질문> - OWASP10 아는지? - OWASP10 중 아는 공격 한 가지와 해결책 - SQL 인젝션이 무엇인지와 해결책 - SQL 인젝션 쿼리문 구문 예제 한 자기 불러주고 무슨 뜻인지 - 네트워크 공격 중 하는 공격 한 가지와 해결책 - 크로스 사이트 스트립팅이란 무엇인지, 해결 방법 - 피싱이란 무엇인가 (+스미싱) - 파밍이란 무엇인가, 원리와 해결책 <후반 질문> - 앞으로 미래의 보안에서 대두될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되는가? - 10년 후에 자신이 어떤 모습일지? - 바로 출근 가능한지 여부(교육 수료 여부나 직장 다니는 사람한테는 직장 다니는 중인지 질문했음) 원래 면접관 2:면접자 3으로 보는데, 저희는 면접관 한 분이 일 때문에 오지 못하셔서 1:3으로 봤습니다. 저는 화상으로 봤습니다. (Microsoft Teams 사용) 면접관님께서 지원자가 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아는 거 나오면 손 들고 발표하는 식이었고, 그러지 않더라도 말할 기회를 골고루 주십니다. 병풍 면접 절대 없음. 저는 마음이 급해서 막 손들고 난리 났는데.... 제가 기술 부분을 제일 절었습니다. (저 문제 중에서 2문제 정도 좀 절었던 것 같습니다. 하,,,) 1분 자기소개는 준비를 안 해가서, 제가 비전공인데 보안관제 직무를 선택한 이유와 안랩 보안관제에 지원한 이유와 포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면접 질문도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있는 구조화된 면접 같았고, 지원자들이 하는 답변을 필기하셨습니다. 나중에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지원자들을 뽑기 위함인 듯 합니다. (추측임) 보안관제 신입 직무에서는 간단한 보안 지식을 물으니 기본적인 수준 위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기술적으로 절었던 부분은 제가 부족한 것이고, 전공자 혹은 빡공러라면 굉장히 쉬우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본인,,, 잡플래닛에도 면접후기 매우 쉬움으로 체크함 ㅋ.ㅋ) 4-2. 2차 면접(인성, 임원 면접) 임원분들이 합/불합 여부만 결정하시는지 임원 면접 이후에 결과는 24시간도 안 돼서 진짜 순식간에 나옵니다. 2차 면접도 모든 지원자에게 개인별 압박 질문을 빼고는 모두 동일한 질문을 합니다. 질문 개수도 동일해서 병풍 면접이 없습니다. 면접은 안랩 판교 본사에서 봤고, 그렇게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면접장에 도착하면 인성검사+서술형으로 자기에 대해서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면접장까지 오라 한 시간 +1시간 후에 임원분들께 가서 면접을 봅니다. 길게 말하면 임원분들이 지루해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너무 길게 말하면 커트하십니다. 그래서 핵심을 두괄식으로 앞에 미리 말하고,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차 면접 질문들> - 2분 자기소개 이건 말하시는 동안 지원자가 작성한 설문지와 지원자의 정보만 확인하십니다. 2분보다 짧게 말해도 괜찮습니다. - 보안관제의 한계점과 5년후의 극복방안 생각할 시간을 주시길래 제일 먼저 손을 들고 안랩 홈페이지에서 본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서 조합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저한텐 그다지 어렵진 않았습니다. 극복방안을 얘기하면서 제 강점을 살짝 어필해서 이걸로 안랩에 기여하고 싶다는 식으로 답변했습니다. 깨알 어필... - 개인별 압박 질문 저한테는 전공도 다르고, 심지어 이전직장이 더 맞지 않았냐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상 가능한 범위였고, 미리 준비해간 대답도 있어서 깔끔하게 대답했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간혹... 퇴사 사유 등에서 꼬투리 잡힐 만한 말이 있으면 그 부분을 콕 집어서 꼬리 질문을 하는데,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당황해서 대답하다가 감점 요소가 될 만한 대답을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 자기를 뽑아야하는 필살기 1분 30초동안 말해봐라 제 바로 앞의 지원자분께서 너무 길게 말하셔서 저보고는 짧게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신입한테 중요한 팀워크를 가지고 있고, 그걸로 이전 직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한 40~50초 정도 말씀 드렸습니다. 5. 느낀 점 저는 문과인데 솔직히 딱히 하고 싶은 일은 없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너무 하기도 싫고 현타가 와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정보보안이라는 직무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IT 공부를 하면서 힘든 적은 있었어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심지어 연봉도 일반 문과가 갈 수 있는 그저그런 사무직보단 많이 주니까 외적으로도 만족합니다.ㅎ) IT쪽은 코로나 같은 상황에도 계속 채용하고, 앞으로도 수요가 늘어나니까 잘만 준비하면 취업이 그리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세부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을 많이 뽑는 메이저한 분야는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티오 자체는 많기 때문에 취직이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게 IT쪽 취직을 준비하면서 처음 내본 서류인데 덜컥 붙어서 ,, 감개무량하게,,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마 보안 관제 쪽은 티오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IT쪽이 아닌 곳을 준비할 때에는 중소에서도 떨어져봤습니다,,,ㅋㅋ 코로나 이전이었는데도...) 아무래도 이쪽 분야가 여자가 적다보니 떨어뜨릴까봐 무서워서 면접볼 땐 침착해보이려고 노력하고, 끈기와 "안 되면 되게 하라", "한다면 한다" 정신을 어필했는데, 운 좋게 합격이 되었네요,,, 5-1. 공대도 아닌 완전 쌩문과인데 어떻게 IT쪽으로 준비해서 취직할 생각을 했는지? 완전 쌩 문과가... 쉬운 일도 아닌데 어떻게 결심했어? 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요,,, 그냥 ... 저는 저 자신한테 그런 의구심을 안 가졌습니다.... 이게 의대 입시도 아니고 내가 한다면 하는 거지, 뭐. 이런 느낌?ㅋ.ㅋ.ㅋ.ㅋ 저도 CPA 같은 거였으면 못 이랬을 듯...ㅎ 문과 공부랑 다르게 공부한 걸 바로바로 실습할 수 있으니까 지루함이 덜했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ㅎ 물론 일하면서 지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일들도 많아서 취준 기간(?)이 다소 길었습니다. 2년 반 정도 되네요....ㅋ.ㅋ.ㅋ.ㅋ 그래도 뭐 돌아돌아 왔어도 결국 제가 가고 싶은 길로 왔네요! ㅋㅋ 덧붙여 좀 길게 말하자면,,, 저는 이제까지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그냥 네임 밸류를 따라 갔습니다. 그래서 평생 제가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 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문득 이러다가는 죽을 때에도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랜 꿈이었던 화이트해커(...)를 이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해서 상경했고, 일을 다니면서 공부와 병행했습니다. 130만원을 딸랑 들고 상경해서 아수스 노트북 75만원짜리를 사니까 돈이 없어서 첫 직장에서 점심 시간마다 혼밥으로 도시락을 먹다가 상사로부터 욕을 먹은 기억도 있네여 ㅎ,,ㅋㅋㅋㅋ 뭐 어쨌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화이트 해커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비슷한 분야로 취직을 했습니다. 마음속의 간지와 꿈을 위해서 취직한 이후에도 계속 공부할 예정입니다 ㅎ 모두들 화이팅! 취뽀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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